'2009 대한민국게임대상'의 후보작 접수가 완료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오는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09 대한민국게임대상에 6개 부문 총 44개 작품이 후보작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에 접수된 작품은 본상 부문에서 PC·비디오 게임 부문 5개, 온라인게임 부문 8개, 아케이드·보드 게임 부문 10개, 모바일게임 부문 12개 작품이 출품됐다.
또 올해 신설된 오픈마켓 아마추어상에는 4개 작품이, 기능성 게임상 부분에는 11개 작품이 후보작에 이름을 올렸다.
인기 게임상의 경우 PC·비디오 게임 부문 5개, 온라인게임 부문 8개, 아케이드·보드 게임 7개, 모바일게임 부문에 9개로 총 29개 작품이 접수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게임전문가 투표와 네티즌 투표를 함께 진행한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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