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전화상담 토요일 확대 시행

2009-12-03 11:16
  • 글자크기 설정

신용회복위원회는 평일에만 가능했던 전화 상담을 토요일에도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전화 상담이 가능했다.

하지만 오는 5일(토요일)부터는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상담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11월말까지 신용회복위원회 전화 상담자수는 총 55만122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0만1649명)에 비해 37% 증가했다.

신용회복위원회 관계자는 "전화 상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신속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토요일에도 실시키로 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