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를 비롯한 경제 5단체 부회장단이 3일 오전 7시30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철도노조의 파업장기화에 따른 대책논의를 위해 긴급모임을 갖는다.
이번 회동에는 대한상의 김상열 부회장을 비롯해 전경련 정병철 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부회장, 한국무역협회 오영호 부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응 전무가 참석해 파업 철회와 철도 운행의 정상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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