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77명에게 1년간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GM대우 '스타일 777 캠페인'에 총 46만여 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무려 1164대 1이다. (제공=GM대우) |
GM대우는 총 777명에게 1년간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일 777 캠페인’이 총 46만여명이 응모한 가운데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말일까지 진행한 1차 신청마감 결과, 총 46만5464명이 지원했다. 전 국민의 약 1%가 캠페인에 응모한 셈이다. 경쟁률은 무려 1064대 1이다.
1차 당첨자 400명은 오는 24일 홈페이지(www.gmdaewoo.co.kr)에서 발표한다.
탈락자는 내년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실시되는 2차 시승 응모에 자동 신청되며, 동일한 방법으로 총 377명을 선정해 4월부터 2차 시승에 들어간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서 스타일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387대)나 라세티 프리미어 ID(390대)를 1년간 시승할 기회가 주어진다.
차량 구입 및 등록세, 취득세, 보험료를 전액 GM대우가 부담하며 운전자는 유류비 및 본인 과실로 인한 범칙금, 기타 경비만 지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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