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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디자인공모전은 소비자가 생각하고 선호하는 내비게이션의 발전방향 및 디자인 트랜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전국의 디자인 관련학과 대학(원)생 및 내비게이션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개인 및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단말기 사용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는 콘셉트와 콘텐츠, 서비스 및 디자인이 담긴 시안을 A2판넬 및 데이터 CD로 만들어 접수하면 된다. 내년 1월 21일 본상 및 입선작 20작품을 최종 선정하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5작품 수상작에 대해 회사가 목업제작 비용을 지원한다.
대상은 상장 및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은 상장 및 상금 200만원, 우수상 3작품에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 특선 5작품 및 입선 10작품에는 상장 및 상품 등 총 11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독창성, 심미성, 제품화 가능성을 우선 고려해 심사하겠다”며 “2회째를 맞는 이번 디자인공모전에 많은 작품이 공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