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벽화그리기 솜씨 자랑

2009-12-02 10:42
  • 글자크기 설정

용마산역 인근서…독거노인 가정 개보수도

   
 
지난 1일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서울 중랑구 용마중학교 주변의 낙후된 거리에 120m에 달하는 벽화를 그리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1일 서울 중랑구 용마산역 인근에서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주거환경 개선활동 '더샾 하우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포스코건설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가해 독거 노인 가정 8곳의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했다. 또 용마중학교 주변의 낙후된 거리에 120m에 달하는 벽화도 그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남수 포스코건설 해외건축영업팀 대리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른들께 깨끗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드리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