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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수 고려대 총장. |
대한중재인협회(회장 이정훈)와 대한상사중재원(원장 도재문)은 1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중재인 송년회 및 대한민국 중재인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기수 총장(고려대학교), 노경래 고문변호사(법무법인 화우), 임승남 회장(락화월드)은 우리나라 중재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대한민국 중재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목영준 헌법재판관이 ‘우리 중재의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윤용환 기자happyyh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