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련 둘째임신 3개월..김진표 "아내 건강 좋아져서..."

2009-11-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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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탤런트 윤주련 부부가 둘째 아이를 얻었다.

윤주련은 임신 3개월째로 내년 5월께 출산할 예정이다.
앞서 이들 부부는 지난해 5월 결혼해 5개월 뒤 아들을 출산했다.

이로써 결혼 1년 반 만에 둘째 아이를 갖게 된 것.

김진표는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임신 초기 아내의 건강이 안 좋아 주위에 임신 소식을 알리지 못했다"며 "그런데 아내의 건강이 좋아지면서 임신 사실을 알리게 됐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진표는 오는 12월 초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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