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3구역 조감도 |
서울 서대문구 홍제역 인근에 최고 20층 높이의 아파트 930가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6월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서대문구청장의 협의 요청 이후 1년여의 협의 끝에 정비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9일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가 인접해 있는 반면 도로가 협소하고 주차공간이 부족한 단독주택 밀집지로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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