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 정시아 미니홈피) 배우 정시아가 올 3월에 백도빈과 결혼해 4개월만에 낳은 아들 준우를 소개했다. 27일 미니홈피에 따르면 정시아는 전날밤 10시경 ‘울 준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100일을 갓 넘긴 아들 사진을 올렸다. 정시아는 “울 준우를 보고 있으면 엄마도 나를 이렇게 키웠겠지”라며 “부모에게 버려져 고아원에서 크는 아기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아기를 낳으면 세상이 달라보인다던데 이런가봅니다”라고 말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