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창립 30주년 명품 리미디트 에디션 판매

2009-10-27 10:36
  • 글자크기 설정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5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세계적인 해외 명품브랜드와 함께 한정판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구찌, 펜디, 프라다, 버버리, 코치, 로로피아나 등 14개 해외 명품브랜드가 참여해 총 15개의 단독 상품을 만들었으며 백화점 각 지정 매장에서만 오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특히 펜디는 롯데그룹의 CI(Corporate Identity)인 ‘LOTTE’의 알파벳 ‘L’을 강조해 ‘Love(사랑), Life(삶), Liberty(자유)’를 테마로 디자인한 `롤백'을 선보였다.

구찌(GUCCI)는 롯데 그룹명의 기원인 ‘샤롯데’(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를 모티브로 ‘샤롯데백’을 선보였으며, 롯데백화점 단독 상품임을 나타내는 실버 플레이트를 내부에 부착했다.

롯데백화점은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우수고객 200명을 초청해 이 한정판 상품들을 소개하는 쇼를 열고, 자선경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베트남 롯데스쿨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남승우 롯데백화점 해외명품팀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이번 해외 명품 한정판 상품 론칭은 고객에게 평생 소장할 만한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