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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샷'은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기는 배스킨라빈스의 핫음료 제품군으로 지난해 가을 첫 선을 보인 제품이다.
올해에는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확실한 배스킨라빈스의 겨울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을 목적으로 전체적인 제품 리뉴얼을 감행했다. 먼저 '핫 샷' 로고를 가독성 있는 부드러운 글씨체로 바꾸고 제품명을 각 음료의 특징을 잘 드러내도록 교체했다. 또 컵 디자인도 진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배경색으로 변화를 줬다.
커피, 그린티, 초콜릿 세 가지 스타일이 준비돼 있으며 '카페 모카'는 커피 원두 추출액에 프리미엄 자모카 아이스크림을 직접 넣어 깊고 그윽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마차 그린티'는 깔끔함을 대표하는 웰빙 그린티 아이스크림의 은은함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그린티의 순수한 맛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클래식 초코'는 프리미엄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유럽 정통 다크 초코 소스와 저지방 우유를 혼합해 '리얼 초코'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3종 제품 모두 가격은 3900원으로 전체 매장으로 확대 판매될 예정이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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