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택건설업체 모임인 한국주택협회는 다음달(11월) 회원사들의 분양예정 물량이 총 2만6555가구(재개발·재건축 조합원분 9561가구 포함)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월 3만7923가구보다 1만1368가구 감소한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 동기의 1만5718가구보다는 1만837가구가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이 2만4064가구로 전월(3만1410가구) 대비 7346가구 감소했다. 또 지방은 2491가구로 전월(6513가구) 대비 4022가구가 줄었다.
사업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1만4899가구, 재개발·재건축사업이 1만1656가구이다. 규모별로는 60㎡이하가 2593가구(9.8%), 60㎡초과~85㎡이하가 9952가구(37.5%), 85㎡초과 주택이 1만4010가구(52.7%)로 국민주택규모 이하(85㎡이하)가 전체 물량의 47.2%이다.
△대형주택건설업체 11월 분양계획
구 분 |
합 계 |
분 양 |
임 대 |
재개발․재건축 |
단순도급 |
|
계 |
26,555 |
2,129 |
- |
11,656 |
12,770 |
|
수도권 |
소 계 |
24,064 |
2,129 |
- |
11,656 |
10,279 |
서 울 |
2,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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