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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7일 최고 연17.99~27.20% 수익을 추구하는 주식연계증권(ELS) 3종을 출시한다.
오는 30일 오전 12시까지 4일간 모집하는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186~8호'는 원금보장형 1종과 원금비보장형 2종으로 코스피(KOSPI)200, LG전자-두산인프라코어, 한국가스공사-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각각 삼는다.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개월) 이상인 경우 연 27.2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장중 포함 최초기준가격의 55%(-45%)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 만기에 81.60%(연 27.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 만원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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