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달러화 환율이 사전에 정한 수준에 도달하면 예약한 금액만큼 원화예금과 외화예금간 자동이체가 이뤄지는 환율 예약거래 시스템이다.
고객은 500~5만달러 사이, 예약 건별로 신청시점부터 2개월 이내에 달러를 거래할 수 있다.
농협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환율변동에 대처해 외화매매단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자 하는 고객과 환테크에 관심이 많은 고객, 정기 외화송금 고객에 적합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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