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논산 군입대..4주뒤 공익근무

2009-10-22 16:37
  • 글자크기 설정

그룹 신화의 전진(박충재)이 두차례의 입대 연기 끝에 오늘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대했다.

이날 1시경 훈련소 앞 연무역 광장에 도착한 전진은 “어렸을 때 군에 갔으면 좋았겠지만 활동을 12년 동안 하다 보니 늦었다”며 “더욱 남자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광장 앞에서는 국내외 100여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전진의 군입대를 지켜보며 짧은 시간을 함께 했다.

전진은 입소 후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