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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 블루밍 장전 디자인시티 투시도. |
벽산건설이 오는 23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에 '벽산 블루밍 장전 디자인시티' 1682가구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장전1-2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장전 디자인시티는 지하3층 지상 최고 25층으로 1682가구 가운데 10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로는 △59㎡ 61가구 △67㎡ 162가구 △84㎡ 546가구 △104㎡ 87가구 △132㎡ 112가구 △147㎡ 75가구 △164㎡ 32가구다. 85㎡이하의 국민주택규모 아파트가 70% 이상으로 구성돼 있다.
벽산블루밍 장전 디자인시티가 들어서는 금정구 장전동은 금정산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금정구는 서울 8학군에 비교될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명문 학교들이 즐비하다. 단지 인근으로 부산대가 있고 동래고, 사직고, 사대부고, 동래여고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밖에 2010년에는 특수목적고인 장영실과학고가 개교예정이며 2012년에는 남산동에 부산외국어대학교 제2캠퍼스가 이전할 예정이다.
28일 1순위를 시작으로 순위별 청약을 접수한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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