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드라마를 통해 섹시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오지은은 오는 24일 KBS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 3회 방영분에서 나이트클럽 물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지은은 극중 '주어영' 역을 맡았으며 지난주 방영분에서 헤어진 애인 '왕재수'에게 온갖 추태와 술주정을 부려 30대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3회에서는 왕재수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달래고자 나이트클럽을 찾아가 딱 달라붙는 치마 정장 차림으로 물쇼를 펼치게 된다. 오지은은 이번 댄스 장면을 위해 몇 달 전부터 개인교습을 받는 열의를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