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소년의 집 알로이시오 후원

2009-10-22 10:31
  • 글자크기 설정
   
 
 
동서식품은 지난 21일 마리아수녀회 부산 소년의 집에서 '맥심 사랑의 향기' 기념식을 열고 소년의 집 관현악단 ‘알로이시오’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NGO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한 이번 후원은 ‘커피로 나누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소비자들과 함께 OK캐쉬백 기금 2400만원을 마련했다. 이 기금은 알로이시오의 연습 및 공연장으로 사용되는 대강당 무대시설 및 악기 지원에 사용된다.

앞서 동서식품은 20일 '2009 동서커피클래식'에 알로이시오 단원 일부를 초청해 창원시립교향악단과의 합동연주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안경호 동서식품 홍보실장은 “앞으로 맥심 사랑의 향기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이 필요한 곳에 더욱 다양하고 지속적인 문화자산을 후원함으로써 문화의 향기와 즐거움을 많은 분들과 나누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