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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2~26일 사흘간 주가연계증권(ELS) 3종(836~838호)을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하는 ELS 신상품은 조기상환형, 원금보장형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췄다.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율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2.26%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의 최종가격이 기준가 대비 80%미만으로 하락했더라도 장중가 포함 기준가 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4.52%(연 22.26%)의 만기 수익율을 얻을 수 있다.
반면 기준가 대비 50%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있다면 그 하락률 만큼 손실을 입는다.
100만원부터 청약 가능하며 발행일은 10월 27일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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