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순환 동부화재 사장(왼쪽)이 20일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으로부터 지속가능지수 인증서를 받고 있다. |
다우존스 SI Korea는 국내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와 경제·사회·환경 등 총체적인 경영활도을 평가해 지속가능경영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투자대상으로 편입한 투자지수다.
이 지수는 객관적이고 권위있는 지수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동부화재는 특히 ▲경제(기업지배구조, 리스크 및 위기관리, 윤리강령 등) ▲환경(환경보고서 등) ▲사회(인적자원 개발 및 보유, 노동지표, 기업시민 의식 등) 심사항목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다우존스가 분석보고서를 전세계 SRI 펀드 운용자에게 주기적으로 제공한다"면서 "국내 투자기관들도 DJSI 업종 1등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동부화재의 주가 및 기업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