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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은 한국소매업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 대표가 대회 중간인 지난 15일 아·태지역 17개 회원국 협회장이 참석한 대표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고 18일 밝혔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제15회 대회 개최지로 싱가포르가 결정됐으며, 베트남을 새롭게 회원국으로 등재하는 안도 통과됐다.
FAPRA 회장은 대회 개최국 소매업협회 회장이 2년간 회장직을 역임하게 되며, 전임 FAPRA 회장은 일본소매업협회 회장이자 현 미쓰코시 백화점 고문인 타네오 나카무라였다.
중국에 상설 사무국을 두고 있는 FAPRA는 매년 대표단장.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아.태 지역 우수 유통업체 선발, 지역 유통산업 발전 도모를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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