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초대전에서는 TV 쇼호스트들이 직접 현장에서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판매 상품으로는 미용 브랜드 ‘이금희 피부밥’을 비롯해 ’트위스트런(운동 기구)‘, ‘엘쿡(주방용품)’ 등 홈쇼핑 히트상품들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 패션의류와 잡화는 1만~3만원대의 균일가로 선착순 방식으로 팔리고, 코오롱, 엘칸토 같은 백화점 브랜드와 일부 명품 핸드백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롯데 측은 매장에 가상 스튜디오와 대형 멀티비전을 설치해 고객들이 쇼핑을 즐기면서 홈쇼핑 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행사기간에 응모한 고객을 추첨해 YF소나타 1대를 주는 경품 행사도 마련한다.
21일에는 롯데홈쇼핑 채널에 출연하는 방송인 김나운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노원점장 이사는 “이번 행사는 홈쇼핑 특화상품을 오프라인 고객에게도 선보여 유통시장에도 온.오프라인이 하나가 되는 트렌드 컨버전스를 이루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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