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래미안갤러리서 '스위스 축제' 개최

2009-10-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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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갤러리 국제 문화행사 연중 개최

   
 
삼성물산 건설부분은 최근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서 '2009 스위스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도리스 로이트하르드 스위스 부통령(오른쪽 두번째)이 어린이 연주단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주한 스위스 대사관과 공동으로 최근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서 '2009 스위스 축제'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는 사진전 및 콘서트와 스위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래미안 갤러리는 '멕시코 미술전', 불어권 문화행사인 '프랑코포니', 튀니지 '모자이크전' 등 다양한 글로벌 문화행사를 연중 개최하고 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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