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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는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을 통해 섹시화보의 비결을 묻는 현영에 이같은 비법(?)을 공개했다.
먼저 현영이 "여자 연예인이 되면 한 번은 스타화보, 섹시화보 제의가 들어온다"며 "나도 제의가 들어와서 몸관리를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섹시화보계 절대강자 솔비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말했다.
이에 솔비는 "살을 빼고 찍는 거보단 그냥 찌우고 찍은 다음 나중에 깎아내는 게 훨씬 낫다"고 답했다.
볼륨은 살리되 세밀한 부분은 포토샵으로 처리하라는 의견.
이후 현영은 스타화보 기자회견 당시 촬영한 솔비 사진과 '편집' 사진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2NE1(산다라박 공민지 박봄 씨엘), 인순이, 이의정, 홍석천, 카라 구하라 니콜, 낸시랭, 솔비, 브라이언, 문세윤, 주비트레인, 에픽하이 타블로, 현영, 김효진, 붐,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유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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