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14일 금융기관 CIO를 대상으로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사진은 이수화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
한국예탁결제원이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은행·증권사·자산운용사 등 금융기관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 및 관계자 약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고객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간계와 정보계, 보안, 통합IT관리 등 12개 부문에 걸친 프로젝트로 예탁자 계좌부 체계를 전면 개편해 다양한 유형의 예탁자와 신종증권 업무를 수용할 수 있다.
기간계 뿐만 아니라 정보계, ERP, EP, 보안, 통합IT관리 등 12개 부문에 걸친 프로젝트다.
이수화 예탁결제원 사장은 "차세대시스템은 고객의 전략적 목표달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고객 중심의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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