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저축銀, 200억원 한도 후순위채 발행

2009-10-14 10:17
  • 글자크기 설정

진흥저축은행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00억원 한도 후순위채를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금리 8.5%, 만기는 5년 3개월로 3개월 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최소 청약 금액은 1000만원으로 100만원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배정은 청약률에 따라 100만원 단위로 안분배정된다.

진흥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후순위채권이 최근 투자자들로부터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재무상태가 우수한 회사의 후순위채권은 높은 수익률을 노리는 투자자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저축은행은 지난 6월말 기준 28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 6.57%, BIS자기자본비율 11.12%를 기록한 바 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