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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지난 12일 외환카드 VIP고객을 대상으로 '제2회 외환카드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렉스필드 CC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44명의 VIP고객이 참가했다.
외환은행은 우승, 준우승, 홀인원상을 시상하고 여행상품권과 놀이공원이용권을 제공하는 행운상도추첨했다.
또 '사랑의 물주기' 기부행사도 함께 열려 대회 참가자들이 1~2만원씩 기부했다.
기부금은 행사 종료 후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VIP골프대회와 사랑의 물주기 기부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외환카드 고객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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