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3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김명진 법무법인 로월드 변호사와 김홍범 경상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종전 사외이사였던 신현갑 KB금융지주 부사장은 은행 재무관리그룹 부행장 직을 겸임하게 되면서 국민은행 사외이사에서 제외됐으며 오병건 전 KB금융 부사장은 12일 일신상 사유로 퇴임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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