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하늘을 품다') 보석 닮은 아파트 '신명스카이뷰주얼리'

2009-10-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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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생태공원·서해바다·인천대교 등의 트리플 조망권 확보 중심상업지구·영종브로드웨이·제2공항철도역 도보권 위치 폐열회수형 환기장치·태양광 발전설비 등 친환경 설비 도입

   
 
영종하늘도시 A32블럭 '신명 스카이뷰 주얼리' 조감도.

신명종합건설이 영종하늘도시 A32블록에 공급하는 '신명 스카이뷰 주얼리' 1002가구는 전용면적 56~57㎡로 이번 동시분양 물량 중에 서해바다와 인천대교 조망이 가능한 유일한 소형아파트다.

그래서 이번에 동시 분양되는 영종하늘도시 배후수요인 인천국제공항과 배후시설 근무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도 하다. 특히 높이가 최고 38층으로 송산생태공원과 영종 브로드웨이, 서해바다, 인천대교 등의 다양한 조망권을 가진 것도 가장 큰 매력 가운데 하나다.

뿐만 아니라 중심상업지구·업무지구·영종 브로드웨이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이며 제2공항철도역(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지금도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서권까지는 30분이면 충분하며 인천대교와 제3연륙교(예정)를 이용하면 이웃 경제자유구역인 송도지구와 청라지구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신명 스카이뷰 주얼리는 45.95%의 높은 녹지율과 13.8%의 낮은 건폐율이 말해 주듯이 쾌적함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차장을 지하에 건설해 지상에는 차가 없게 꾸몄으며 대신 에메랄드게이트·제이드 갤러리 등 주얼리(보석)를 주제로한 5개 테마공원을 조성했다.

소형아파트임에도 과감히 4베이(Bay) 평면구조를 채택하고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일조 범위를 최대한으로 넓혔다.
 
또 가변형벽체 설계를 적용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대로 집안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자연친화성을 중요시하는 추세에 맞춰 세대별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태양광 발전설비를 이용한 주민공동시설, 빗물침투를 위한 투수성 포장 등 최첨단 친환경 시설도 대거 도입된다. 


이밖에 빗물을 이용한 다양한 시설도 조성된다. 빗물을 우수저류소에 저장했다가 조경의 살수와 청소용으로 활용하게 된다. 또  단지내 조성되는 실개천(수생비오톱)과 생태공원(육생비오톱)도 빗물을 이용하게 된다.

건축자재도 친환경적이다. 친환경 생울타리가 조성되고 실내 자재는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유해물질 함유가 거의 없는 것으로 사용된다.

아울러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특화설비와 에너지 절약 시스템이 적용되는 친환경·저에너지 단지로 꾸며진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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