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맨 왼쪽)가 9일 저녁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의 부인인 고(故) 이정화 여사의 빈소를 방문해, 영정 앞에서 조문하고 있다. 오른쪽은 홍 여사의 차녀 이서현 제일모직 상무. (제공=현대·기아차)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