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환율 최저치 행진에 목표가 하향

2009-10-09 08:43
  • 글자크기 설정
우리투자증권은 9일 현대차에 대해 환율 하락으로 수익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만50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손명우 연구원은 "4분기 관전포인트는 환율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를, 원가가 개선된 신차 판매로 상쇄할 수 있을지 여부"라며 "일단은 신차 판매비중이 3분기 9%에서 4분기 26%로 확대되면서 이익모멘텀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기아차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