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조문)김윤규 前현대아산 부회장 조문

2009-10-08 19:57
  • 글자크기 설정

김윤규 前 현대아산 부회장이 부인과 함께 8일 저녁 故 이정화 여사의 빈소를 방문했다.

김 전 부회장은 “집사람이 평소 여사님과 친분이 있어서 자주 만나고 했어요. 편찮으시다는 얘기도 들은 적이 없는데 이렇게 갑자기 돌아가셔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유족과 어떤 얘기를 나눴냐는 질문에 “무슨 할 얘기가 있겠어요. 명복을 빌었죠”라고 짧게 답했다.

한편 대북사업 업체인 아천글로벌코퍼레이션을 설립한 김윤규 회장은 “대북협력사업은 필연적으로 잘돼야 하는 사업”이라며 “대통령께서 잘 하실 거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