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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정 작업은 지난 6월22일부터 7월10일까지 전국 1249개 사회복지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사업의 필요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적합성 등의 기준에 의거 서류심사, 현지실사, 최종심사의 3단계를 거쳐 진행됐다.
김재홍 KT&G복지재단 이사장은 “전달된 차량이 소외된 이웃에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빠른 발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KT&G복지재단의 차량 지원사업은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까지 6년째로, 매년 전국의 사회복지기관 중 100곳을 선정하여 전달해 왔으며 이번 100대 전달로 지금까지 총 600대의 경승용차를 기증하게 됐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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