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제일풍경채 "호텔급 프리미엄을 누리세요"

2009-10-08 16:55

전용면적 101~134㎡ 중대형평형으로 구성된 1071가구 대단지 청라지구 최초 단지내 수영장 및 유아풀장 설계 등 특화시설 '눈길'



청라 제일풍경채 조감도

인천 청라지구에서 단지 내 특화시설의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선보인다.

제일건설은 청라지구 A11블록 '청라 제일풍경채' 1071가구를 이달 중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공급주택형은 전용면적 101~134㎡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A11블록은 상반기 청라지구 동시분양에서 청약열기가 뜨거웠던 중앙호수공원과 27홀 테마형 골프장, 연희공원 등의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서쪽으로는 저층주거지가 위치하고 있어 도시경관과 함께 자연조망을 확보해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 1000여가구의 대단지 규모에 걸맞는 축구장 5배 크기인 3만7866㎡ 규모의 풍부한 녹지공간(녹지율 약 44%)이 조성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청라 제일풍경채는 무엇보다 단지 내 특화시설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청라지구에서는 처음으로 단지 내에 호텔급 수영장이 들어선다. 단지 내 스포츠센터에 위치한 수영장은 탁트인 단지 내 중앙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성인수영장과 함께 어린이와 유아 전용풀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여름철 태닝이 가능한 야외테라스가 조성되며 3.6m의 높은 천장고로 자연채광 및 통풍까지 고려한 고품격 수영장으로 입주자를 맞이하게 된다.

이밖에 개인건강평가시스템(IOGE)이 도입된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파, 건식 및 냉온탕 시설의 남여 사우나, 클럽하우스, 독서실, 대형 코인세탁실 및 건조기 등 호텔급 수준의 커뮤니티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탑상형과 판상형의 조화로운 세대 설계와 전세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쾌적성을 극대화 했다"며 "또 단지 내 2km 규모의 산책로 겸 자전거도로를 조성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설계해 수요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