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우리은행은 경제·금융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우리은행 본점 은행사 박물관에서 '어린이 금융경제교실'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경제교실에서 △은행의 역사와 역할 △신문 경제 기사를 활용한 실물 경제 이해 △은행사 박물관 소장품인 명품 저금통 감상 △세계 화폐여행과 환율낚시게임 등의 교육성에 재미를 더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박물관의 다양한 자료와 실물을 통해 금융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고, 경제역사 강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우리은행 은행사 박물관 홈페이지(www.woorimuseum.com)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참가자가 선발된다. 참가자는 오는 1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