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4시40분께 경북 영주시 평은면 영주-안동 간 4차선 국도에서 마티즈 승용차가 도로를 이탈해 5m 아래 일반도로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모씨(26)가 왼쪽 팔꿈치 아랫부분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