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안동간 국도서 경차 5m 추락 운전자 중상

2009-10-0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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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4시40분께 경북 영주시 평은면 영주-안동 간 4차선 국도에서 마티즈 승용차가 도로를 이탈해 5m 아래 일반도로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모씨(26)가 왼쪽 팔꿈치 아랫부분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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