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국내 최초로 스마트그리드 핵심 기기인 스마트 미터(지능형 계량기)와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부문에서 미국과 호주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5시(현지시간) '그리드위크(Grid Week) 2009'가 열린 미국 워싱턴 DC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현지 AMI 통신 인프라 기업인 실버 스프링 네트웍스(SSN)사와 사업 협력 의향서(BCA)에 서명하고 구체적인 사업협력 방안에 논의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