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전국 주민자치센터의 우수 운영사례 등을 볼 수 있는 '제9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가 오는 24~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일대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 남구와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인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전시관과 자치센터 홍보관, 시·구·군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또 정책세미나, 사례발표, 토론회, 우수동아리 발표회, 중소기업 우수생산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 주민자치의 발전상을 전국에 알리고 도시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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