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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장영란(30)이 세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 씨와 6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화촉을 밝혔다.
장영란과 한씨는 SBS TV '진실게임'에서 게스트와 일반인 출연자로 만나 1년가량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VJ로 연예계에 데뷔한 장영란은 드라마 '우리 집에 왜 왔니', '인순이는 예쁘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 2'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영역을 넓혔고, 최근에는 '라니'라는 이름으로 가수로도 데뷔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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