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4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지난달 28일 이사회에서 운영자금 4911억여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현재 GM대우의 주주 지분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계열사들이 72.03%, 산업은행이 27.97%로 구성됐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