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09' 개막을 앞두고 전시부스에서 HA사업본부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지 언론인들에게 유럽 전략제품인 드럼세탁기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유럽 표준크기 중 최대 11kg 용량과 높은 에너지효율 'A++'등급을 구현했다. LG전자는 자사의 제품 홍보를 위해 마련된 사전이벤트에 참여한 패러글라이더를 초청해 눈길을 끌었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