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이 26일 서울 용산소방서에서 최성룡 소방방재청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소방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직소방관 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에쓰오일은 화재진압, 긴급구조 활동 중 순직하거나 장애를 얻어 퇴직한 소방관 자녀 100명에게 교육비로 각 3백만원씩, 총 3억 원을 전달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