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위험직종 상해 보장 '아이러브 기업보험'

2009-08-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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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위험직종 근로자의 업무 중 상해를 보장하는 '아이러브(I LOVE) 기업보험'을 제일화재와 공동 개발해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종이나 과거 병력에 관계없이 기업체 임직원이면 누구나 심사없이 가입할 수 있다. 위험업종 종사자나 과거 병력자도 업무 중 상해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금액은 최고 1억5000만원이며 '사무·산업·특수직군 플랜' 및 '실속골프 플랜' 4가지 플랜으로 나눠져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

만기시 납입보험료가 100%이상 환급되는 저축형 상해보험으로 보험기간 중 횟수에 제한없이 무제한 보상된다. 건당 보험료는 월 4만~8만원(10년 이상, 전기납 기준)으로 보상 후에도 가입금액 감액이나 추가 보험료 등은 없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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