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영상공연은 세계 정상의 아티스트들의 고화질 영상으로 제작해 영화관의 스크린으로 상영하는 것이다.
현대카드는 내년 7월까지 '토스카', '아이다', '투란도트' 등 뉴욕 현지에서 공연하는 9편의 최신작품을 포함한, 총 11편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달 12일 진행될 첫 시사회의 작품은 푸치니의 '라 보엠'이다. 관람을 원하는 회원은 다음달 7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레드카펫 쇼케이스' 코너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