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재개발·재건축 수주 2조원 돌파

2009-08-26 09:20
  • 글자크기 설정

현대건설이 재개발·재건축 수주 2조원을 돌파했다.

현대건설은 3284억원 규모의 서울 은평구 응암1구역과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재개발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올들어 총 16건, 2조2784억원의 재개발·재건축 시공권을 따내며 건설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수주액 2조원을 넘어섰다.

인천 작전동 재개발사업은 계양구 작전동 439-7번지 일대에 아파트 112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총 공사금액은 1807억원이다.

응암제1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8번지 일대에 아파트 74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1477억원이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