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25일 오후 5시 발사됐다.
발사된 나로호는 앞으로 이륙 215초 후 고도 177㎞ 상공에서 위성을 감싸고 있던 페어링이 떨어져 나가고 이륙 232초 후 고도 196㎞에 이르면 발사체 1단이 분리돼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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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25일 오후 5시 발사됐다.
발사된 나로호는 앞으로 이륙 215초 후 고도 177㎞ 상공에서 위성을 감싸고 있던 페어링이 떨어져 나가고 이륙 232초 후 고도 196㎞에 이르면 발사체 1단이 분리돼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