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22일 오전 중에 김기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등 북측 인사들과 면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21일 현 장관과 북측 인사들이 22일 오전 중에 만남을 갖기로 하고 실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간과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