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통위원장, 이통요금 인하 약속

2009-08-16 11:57
  • 글자크기 설정

최근 국내 이동통신 요금 수준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요금인하 추진을 약속했다.

최 위원장은 14일 종로노인복지회관에서 실시 중인 휴대전화 활용교육 현장을 방문해 "이동통신 요금은 더 낮아지고 품질은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발표 등을 통해 우리나라 이동통신 요금이 외국보다 높다는 지적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모든 국민들이 값싸고 질좋은 방송통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동통신 요금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