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는 이번 제휴로 기존 제휴사인 KB국민은행, 한국씨티은행, SC제일은행을 합쳐 서비스 채널 4개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농협중앙회가 보유한 다수 지방 영업망으로 고객 기반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KB투자증권은 연말까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90일 동안 온라인 매매수수료를 면제하고 투자성향에 맞춰 수수료를 깎아주는 STAR 서비스 제공할 방침이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